SK브로드밴드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애니메이션 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협회는 공동 기획은 물론, 제작과 마케팅 전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날 SK브로드밴드는 애니메이션 관련 제작사, 라이선싱 사업자, 방송사와 워크숍도 열었다.
IPTV(B tv)를 운영하며 축적한 애니메이션 기획·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니메이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윤상철SK브로드밴드 콘텐츠기획담당은 “향후 정기적으로 행사를 마련, 긴밀하게 소통하고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