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대표 전인천)은 지난 6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스페셜 매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린이 참가자를 포한한 가족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연령대별 전국 상위 16명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앰베서더에 임명됐다. 지역대표 선발 예선전과 본선, 가족대항전, 친구끼리 팀을 이뤄 대결하는 W대항전,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하는 팀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영실업은 다음달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 블레이더를 선발하는 챔피언십 행사를 연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뿐 아니라 영실업의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