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팝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와 프란시스(Francis)가 가수 아이디(Eyedi)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세 로페즈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디를 LA에서 처음 만났다. 그의 음악을 듣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다”며 “아이디의 매우 독특한 음색은 미국 음반 시장에서도 관심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디에게서 놀랄만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기대해도 좋다”며 “그녀는 특별하다”고 극찬했다.
프란시스 또한 “현재 LA에서 유행하는 특이한 장르와 아이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혼합해서 멋진 음악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제프 버넷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디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디의 새 싱글 ‘외롭지 않아’는 8일 정오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