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죽 잘맞는 엑소 첸백시, 유닛 건의 직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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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엑소 첸백시(EXO-CBX)가 유닛 결성 배경을 밝혔다.

엑소 첸백시는 4일 자정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강타, 박재범, 로꼬, 바버렛츠와 함께 출연했다.

앞서 엑소 첸백시는 엑소의 첫 번째 유닛으로 화제에 올랐다. 평소 죽이 잘 맞는 세 멤버로 결성된 엑소 첸백시는 회사에서 추진한 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회사에 유닛을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엑소 첸백시는 “첸백시로 할 수밖에 없었다”며 유닛 명을 이렇게 정할 수밖에 이유를 고백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이번 유닛 활동의 목표로 “남자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