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11월 극장가가 다양한 매력들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17일 개봉 예정인 코믹 스릴러 ‘미스 푸줏간’부터 감성 판타지 ‘가려진 시간’,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액션 블록버스터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까지 올 가을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코믹, 반전, 스릴 3박자를 고루 갖춘 수사극 ‘미스 푸줏간’
17일 개봉예정인 ‘미스 푸줏간’은 열혈 강력계 김형사(김민준)가 동네에 새로 생긴 푸줏간 주인 순애(서영)을 만나고 연이은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특별한 감성 판타지 ‘가려진 시간’
16일 개봉 예정인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과 그린’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판타지 영화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16일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미국을 배경으로 ‘해리 포터’ 그 이전의 이야기를 통해 신비한 동물들이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잭 리처: 네버 고 백'
24일 개봉 예정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잭 리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네버 고 백’이 원작으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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