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자정부 인증 컨퍼런스’ FIDO 기반의 간편 인증 소개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는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제1회 전자정부 인증 컨퍼런스’에서 정보보호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년에 연이은 표창으로 전자정부 인증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재 인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공공, 업계, 학계 등 정보보호 관련자 450여명이 참석하고 국내 주요 인증 전문가가 모여 인증 정책, 기술 등 지식을 공유하여 인증체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생체정보 및 보안매체를 통한 간편 인증 기술을 소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11년부터 행정전자서명인증서비스를 운영, 확대했으며 현재는 FIDO기반의 생체인증, 사물인터넷(IoT)환경의 기기인증 등 신기술을 추가 적용하는데 기술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FIDO기반 생체인증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바일 기기 내의 생체정보 및 보안매체를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에 로그인하고 사물인터넷 환경의 기기인증은 소방차 컨트롤 단말기, 인터넷전화기, CCTV 등 행정용 디바이스에 인증서를 탑재해 비인가 기기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