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가 유럽 단독투어 공연을 확정했다.
EDM 자작곡 ‘빙고’로 활동 중인 투포케이는 내년 1월 초부터 이탈리아부터 프랑스까지 유럽 8개국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1월3일 이탈리아 밀라노, 5일 핀란드 헬싱키, 6일 영국 런던, 8일 폴란드 바르샤바, 10일 포르투갈 리스본, 12일 독일 퀼론, 14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펼친다.
투포케이는 유럽공연에 앞서 오는 12월 브라질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순회공연과 팬사인회가 하루 만에 매진된 기록이 있다.
조은엔터테인먼트 김성광 이사는 “10월30일부터 밀라노와 헬싱키부터 공연 티켓 발매에 들어가 나라별 순차적으로 티켓이 오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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