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추소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추소영은 11월 2세 연상인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추소영과 김진용은 지난 2012년 연인이 된 후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추소영은 지난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