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의 앵콜 공연이 매진됐다.
지난 11일 브릿팝 발라드 '콜 미 나우(Call Me Now)'로 컴백했던 오왠의 첫 소극장 단독공연은 오픈과 함께 매진되며, 팬들의 앙코르 공연이 쇄도했었다.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소극장 공연 역시 곧바로 매진되며, 새로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가벼운 첫 걸음을 뗐다.
오왠은 지난 5월 데뷔 EP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을 발표하며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23일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오왠의 앙코르 소극장 공연은 다음달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