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강타가 8년8개월 만에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
강타는 다음달 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홈 챕터1(Home Chapter 1)’를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강타가 2008년 3월 발표한 ‘이터너티-영원(Eternity-永遠’)’ 이후 약 8년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강타의 자작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강타의 짙은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강타는 그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함은 물론,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리와인드(Rewind)’ 및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프로듀싱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작업을 펼쳐왔다.
더불어 강타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이어 다음달 10, 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