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11월3일 ‘US’로 컴백…강렬 이미지 공개

Photo Image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양다일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다음달 3일 자정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어스(US)’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하면서도 낯선 분위기를 풍겨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의 느낌 역시 새로운 양다일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양다일은 전작인 첫 번째 미니앨범 ‘세이(Say)’와 '우린 알아' '이토록 뜨거운 순간' '잊혀지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효린, 정키와 함께했던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로 큰 화제를 모았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새 앨범에서 더욱 견고해진 양다일의 음악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올 가을,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감성 깊은 음악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라며 “양다일의 이번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