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K-POP 전문 ‘로엔뮤직캠프’로 가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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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되기 위한 진로 탐색 어디로 가죠?···‘멜론 쇼윙에서 3분이면 OK!’

로엔엔터테인먼트가 30일(일) 지원 마감을 앞둔 ‘제3회 로엔뮤직캠프’에 참가자로 선발될 수 있는 ‘합격팁’을 공개했다. 로엔뮤직캠프는 K-Culture를 선도하는 로엔의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진로교육으로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K-POP 전문 진로탐색캠프’이다. 로엔뮤직캠프는 ▲보컬/댄스 트레이닝 ▲작사/작곡, 저작권 강의 ▲스튜디오 녹음 ▲메이크오버 및 프로필 촬영 ▲피날레 공연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로엔뮤직캠프는 멜론 쇼윙에서 영상접수 시 보컬 또는 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데 두 분야 모두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가창할 때는 모창이 아닌 자신의 창법으로 노래하고, 첫 소절에 올인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취약계층의 경우 가산점 혜택이 있으므로, 해당 여부를 확인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로엔뮤직캠프와 멜론 쇼윙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디션 심사위원을 사로잡는 방법’, ‘오디션 금지사항’, ‘오디션 합격을 부르는 노래 5’ 등 알찬 정보제공 콘텐츠를 공개해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로엔뮤직캠프 관계자는 지원 희망자들에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본인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것 ▲접수 마감에 임박하여 지원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 여유를 두고 접수 할 것 ▲지원서 메일 접수, 멜론 쇼윙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심사용 영상 업로드 완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할 것 세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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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2017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열린다. K-POP을 사랑하는 1999년생~2004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로엔뮤직캠프 홈페이지(loencamp.iloen.com)와 노래방 앱 멜론 쇼윙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 동안 로엔뮤직캠프(~10/26, ~11/6 2건)와 멜론 쇼윙(~11/1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인형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엔뮤직캠프(www.facebook.com/loencamp)와 멜론 쇼윙(www.facebook.com/collabokaraoke)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엔측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처럼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무엇보다 높이 평가한다”며, “재능과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로엔뮤직캠프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카카오가 후원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