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배우로서 일본 도쿄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일본 영화 ‘갑자기 선생님이 된 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 (My Korean Teacher)’는 제29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특별초청작품으로 선정되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예성은 개막식 및 레드카펫에 오른다.
‘갑자기 선생님이 된 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 분)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 분)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아사하라 유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도쿄 국제 영화제 뿐만 아니라 하와이 국제 영화제, 호주 일본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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