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왕심린, 어마무시한 송지효 중국 내 인기 공개…중국 SNS 팔로워 475만명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왕심린이 배우 송지효의 중국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지효가 한국 대표로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를 본 크리스티안은 “제가 유느님(유재석)을 좋아하는데, 유느님 말씀이 지금껏 만난 여배우 중에 송지효씨가 제일 예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기대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심린은 “송지효 씨는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송지효의 중국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를 물었고 이에 왕심린은 “중국 SNS 팔로워 475만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