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드디어 구르미 청춘 7인방 모였다"…세부 포상휴가 공개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청춘 7인방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진영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영의 셀카 뒤로 박보검, 김유정,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채수빈 등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떠난 세부 포상휴가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이들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고 시청률 2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지난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