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IP를 이용한 또 하나의 모바일게임이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게임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헝그리앱 운용사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엔씨소프트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이하 레드나이츠)'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기대평 미션이벤트를 실시해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레드나이츠 기대평 남기고 밥알 받자'라는 미션명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레드나이츠 헝그리앱'에 자유롭게 기대평을 게재하면 참여완료된다.
이벤트 종료기한은 게임출시 전까지며, 참여유저 전원에게는 헝그리앱의 캐시포인트인 '밥알'이 100%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레드나이츠 헝그리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레드나이츠'는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작품으로,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해 배경스토리와 주요캐릭터 등 게임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용산 CGV에서 '레드나이츠'의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 게임 핵심콘텐츠인 '점령전' 시연과 함께 포토존·푸드존 등 게임관련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공개할 방침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오는 11월 공개될 '리니지2: 레볼루션'과 함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