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 성형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 "SNS 댓글로 고충 상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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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솔비, 성형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 "SNS 댓글로 고충 상담 해준다"

'비디오스타'에서 솔비가 SNS로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 18일 방송에 이어 가요계 센 언니들의 대표로 출연한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남다른 입담으로 화려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박소현은 "솔비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어떻게 알았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솔비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라고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솔비의 솔직한 고백에 MC 박나래 역시 "나도 솔비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