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김장훈이 ‘불후의 명곡’ 방송을 앞두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김장훈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은 불후의 명곡 김장훈 편이 방송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25일은 25주년 신곡으로 전인권 최초의 선사곡인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가 나온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히 기대되는 건 단연 내일 방송될 ‘불후’에서의 희은이 누나와의 콜라보 '봉우리'입니다"라며 "무엇보다도 노랫말이 25주년을 맞아 다시금 낮은 곳을 바라보게 하며 20년 전의 희은누나와의 우정과 사연이 담겨 있어 더 감동적인, 음악적으로나 스토리 면에서나 역대급의 콜라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
'불후' 김장훈 편에는 다이아, 홍경민, 양파, 김연지, 배다해, 세븐 등이 출연하며 세븐과 다이아가남다른 준비로 임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장훈은 오는 12월22부터 25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데뷔 25주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초심'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공연에 앞서 오는 25일 전인권 작사 작곡의 ‘어머님은 내 마음을 아세요?'를 선공개, 이후 11월께 25주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