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꿀 떨어지는 신혼 모습 포착 "이뻐도 품절녀"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의 꿀 떨어지는 신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은 #즐거웠다 #시우야 이모가 아무리 이뻐도 이모는 #품절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과 이희준은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희준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혜정은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모델로 전향했다.
한편 오늘(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진태옥 패션쇼에 참석한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의 런웨이를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관심을 받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