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신인 가수 아이디(Eyedi)가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아이디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 드레브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청돼 참석했다.
이날 아이디는 프렌치 감성의 러블리한 룩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해외 스트릿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 초대는 이번 패션쇼를 연출한 박은빛 디자이너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아이디와 박은빛 모두 음악과 패션업계의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디는 “아직은 신인인 저를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중에는 꼭 무대에 올라 모델로서도 한 번 도전 해보고 싶다”고 ‘서울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아이디는 하반기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