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빅스가 새 앨범 ‘크라토스’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20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에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조각난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가 담겨 있다. 1부작 ‘젤로스(Zelos)’와 2부작 ‘하데스(Hades)’ 그리고 3부작 ‘크라토스’까지 합쳐지면 온전한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시리즈 결과물이다.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프로 삼아 비주얼 판타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빅스는 31일 ‘크라토스’를 발매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