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7.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4%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이 각각 위로가 필요한 상황에 놓이며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11.3%를, MBC ‘쇼핑왕 루이’는 9.7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