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스트 계약만료?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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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그룹 비스트의 계약 만료와 자체 기획사 설립 여부에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소속사 큐브는 16일 오후 “비스트의 재계약 여부 및 독자적 활동과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큐브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비스트는 직접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 ‘쇼크’, ‘아름다운 밤이야’ 등의 히트곡들로 사랑받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