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은 아이폰7용 3D풀커버 방탄강화유리필름 `레볼루션글라스 3D풀커버고릴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텍트엠은 `레볼루션글라스 3D풀커버고릴라`에 커브드글라스 성형기술을 적용해 아이폰 라운드 액정을 99% 이상 보호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아이폰과 아이패드 파손 형태와 유형 분석을 거쳐 제품을 개발했다.
레볼루션글라스 강화유리는 미국 코닝사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투과율과 표면강도가 2.5~3배 정도 강화된 제품이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리얼 0.4T의 두께와 표면강도 10H을 적용했다. 충격 방지 기능과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정영민 프로텍트엠 대표는 “프리미엄 폰 취약 요소인 라운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상품”이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스마트폰 액정파손을 완벽하게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