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필수앱으로 꼽히는 사전예약어플 '모비'가 출시예정 게임 '엘소드슬래시'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게임캐시를 제공한다.
13일 모나와측은 어플 모비를 통해 출시예정작 '엘소드슬래시'의 사전테스트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게임캐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엘소드슬래시'(개발사 쿤룬, 운용사 넥슨)의 정식출시 전 서비스안정화를 위한 작업이다.
아이템 획득방법은 어플 모비를 통해 오는 10월 말부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질 '엘소드슬래시' 사전 테스트에 참가신청하면 되며, 참가유저 전원에게는 캐시아이템인 보석 1000개를 정식출시에 맞춰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엘소드슬래시'는 기존 온라인에 서비스중이던 횡스크롤 액션 RPG인 '엘소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과 매우 흡사한 그래픽에 400종 이상의 아바타수집과 PvP, 길드협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을 모을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