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백지영, 과거 정석원과 한 목소리로 밝힌 자녀계획은? "3명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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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지연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임신을 인정한 가운데 그녀와 남편 정석원이 밝힌 자녀 계획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홀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정석원은 “백지영 씨와 내가 모두 삼남매라다”고 운을 뗐다.

이에“세 명을 낳고 싶다”라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내 정석원은 “하지만 백지영 씨가 힘들어 할까봐...”라며 마이크를 백지영에게 넘겼다.

이에 백지영은 “괜찮다. 나도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