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다비치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다비치는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50 X HALF'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공개 직후 나란히 주요 음원차트 1, 2위에 등극했다.
'내 옆에 그대인 걸'은 현재(오전 8시 기준)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네이버 뮤직, 벅스 2위, 멜론 4위에 올랐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역시 네이버 뮤직, 벅스에서 1위,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 2위, 멜론에서 7위에 오르며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팝락 슬로 넘버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기존 형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세상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을 감정을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으로 비유한 곡으로 담담히 사랑을 노래한다.
컴백을 알린 다비치는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