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최근 진행한 신라면 출시 30주년 기념 `신라면 멀티팩 속, 황금색 골든辛을 찾아라` 이벤트 1호 당첨자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에 거주하는 김지영씨가 즐겨 찾던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신라면에서 당첨 쿠폰을 찾었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6일까지 총 30명에게 순금 30돈 골드바를 증정한다. 현재까지 총 8명이 당첨됐다. 신라면 멀티팩에 무작위로 넣은 쿠폰 일련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