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성형고백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채연은 지난 7월 12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초등학교 사진이 공개되자 "초등학교 당시에 몸무게 64kg인 비만이었다"라며 "지금은 48kg이다"라고 다이어트 사실을 전했다.
이어 정채연은 MC들이 "쌍커풀 수술한 거냐"고 묻자 "코 수술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런데 눈은 진짜 안했다"라며 "쌍꺼풀은 중학교 때 생겼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