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크레용팝, 소율 없이 ‘두둠칫’ 무대 꾸며…4인조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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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4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크레용팝은 6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소율 없이 4명의 멤버끼리 정규 1집 타이틀곡 ‘두둠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은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며 크레용팝은 당분간 4인 체제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김주나, 다이아, 달샤벳, 몬스타엑스, 샤이니, 송지은, 안다, SF9, 에이핑크, 에일리, 우주소녀, 인피니트, HIGH4 20, 허니지 등이 출연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