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된 개그맨 이창명이 재판에 들어가기 전 입장을 전했다.
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이창명의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이창명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에 들어가기 전 “공개 재판인 만큼 법정에서 모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창명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다. 이창명은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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