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의 동반 생일파티 참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송승헌이 지난 5일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직접 초대한 지인에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신동엽과 송승헌의 소속사 식구들 등 쟁쟁한 스타들이 자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송승헌이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