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페이코 입출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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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페이코 입출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SC제일은행은 자동화기기(ATM)에 페이코(PAYCO)를 통한 입출금 서비스를 신설하고 페이코 앱에서 SC제일은행-삼성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등 페이코 제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해 11월 NHN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6월 `페이코 간편송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SC제일은행 고객은 페이코 앱에 SC제일은행 계좌번호를 등록한 후 전국 SC제일은행 ATM에서 통장이나 카드 없이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는 일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으로만 ATM거래를 할 수 있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증번호 입력방식을 도입,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코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였다.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SC제일은행 ATM에서 페이코 버튼을 누른 후 NFC접촉면에 스마트폰을 대고 입출금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NFC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페이코 앱에서 인증번호를 받은 후 ATM에 입력해 입출금거래를 하면 된다.

또 페이코 앱을 통해 간편하게 SC제일은행-삼성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은 “페이코 ATM서비스 출시를 통해 실물카드 없이도 페이코 앱을 활용해 생활 속 결제뿐 아니라,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 금융 서비스를 다양화했다”며, “향후 송금, 멤버십 관리, 포인트 제도, 포인트 전환 등 다양한 전자 지갑 기능을 담아 이용자 편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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