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콘스는 온라인 신규 브랜드 `아모니(AMONI)`를 런칭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엣지(Sound Edge)`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투스 4.0 버전을 채택했으며 10W의 스테레오 고출력 스피커와 2way 우퍼를 장착했다. 스테레오 사운드에 FM 라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체 대용량 배터리(2200mAh)를 내장하고 있어 볼륨 35%정도에서 약 2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3.5㎜ 오디오 단자를 통한 입력과 출력이 가능해 별도 개인 헤드셋 장치와 연동도 쉽다.
포콘스 관계자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PC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출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