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가 희진의 첫 싱글이 베일을 벗었다.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주자 희진의 데뷔 신곡 '비비드(ViViD)'가 오늘(5일) 0시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희진의 데뷔곡 '비비드(ViViD)'는 컬러풀한 느낌의 로우 파이 트랙(Lo-Fi Track)으로 희진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곡이다.
특히 이와 함께 공개된 '비비드(ViViD)'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등의 조범진 감독과 VM프로젝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VAM Production이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한 어쿠스틱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정오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번달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하며 총 12명의 멤버를 1년여의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