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직접 운전해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은정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프로그램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에서 “부산이나 아버지가 계신 강릉에 가고 싶다. 단풍놀이도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효민은 “저번 주에는 고속도로도 다녀왔다. 빨리 더 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며 "먼저 차를 사고 싶다. 지금은 티아라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안 하고 각자 살고 있는데, 운전을 잘 하게 되면 멤버 픽업을 해서 현장에 데려다 주고 싶다”고 말했고, 은정은 “약속 잊지 말아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운전 선생님으로는 연예게 베스트 드라이버 방송인 이상민-김종민-공서영이, 초보운전자인 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 모델 주우재을 가르치는 포맷을 가지고 있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