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ㆍ설현, 6개월 만에 결별…“주위 관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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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온뉴스 DB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결별했다.

27일 오전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을 느꼈고, 관계도 소원해졌다. 나머지 부분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달 한 매체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로써 6개월 여 만에 만남의 종지부를 찍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