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이화신과 공효진 사이 알아챘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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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질투의 화신 캡처

'질투의 화신'이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3.2%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질투의 화신'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12.3%)보다 0.9%P 오른 수치이자 수목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

특히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사실과 표나리가 이화신을 3년간 짝사랑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는 6.2%, KBS 2TV '공항가는 길'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