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500평대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고구마 넝쿨제거, 포도 수확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다. BJ 철구, 창현, 도아, 보겸, 이윤열, 범프리카, 슈기 등 20명과 아프리카TV 임직원 15명 등이 참여했다. 기부금도 전달했다. 안성시 신생보육원에 수확한 포도 20박스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BJ 현장 생중계 방송에는 21만 명 이상 누적 시청자가 접속했다.
아프리카TV는 “파트너BJ와 식목일 나무심기,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해왔다”며 “봉사활동으로 BJ와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젊은 세대 기부 문화를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