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고궁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로 9시에 입장 마감을 하며, 휴관일은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이다.
고궁 야간특별 관람권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전화로도 예매 가능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