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오민석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유강우(오민석 분)의 위로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서린(김윤서 분)은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강우의 차 안의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버렸고 이를 알게 된 강우는 지유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강우는 지유를 껴안으며 미안하다고 하자 지유는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 오민석 등이 출연한 KBS2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