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남영주가 리메이크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오전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남영주는 이날 정오 신곡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는 가수 박선주의 5집 앨범에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박선주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남영주의 목소리를 들은 박선주는 어린나이에도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남영주의 보컬을 칭찬하며 리메이크를 허락했고, 완성도 높은 편곡과 남영주의 보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남영주의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누구나(Anyone)’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