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교제를 고백해 박수홍의 어머니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폭탄 고백을 서슴없이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박수홍의 어머니를 놀라 게 만들었다.
특히 박수홍은 클럽문화에 흠뻑 빠져 “난 날라리가 되고 싶다. 어린 친구들이 노는 걸 보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해 어머니를 탄식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수홍 등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