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티켓이 12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박효신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는 티켓 오픈 1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박효신의 콘서트는 6년 만에 발매하는 7집 수록 곡의 라이브를 처음 공개하는 무대이다.
특히 이번에는 박효신이 콘서트 콘셉트 기획부터 무대 설계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효신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는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 공연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