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선플러스 농장은 지난 3월 홈플러스가 품질 강화 캠페인 일환으로 도입했다. 품질 관리 수준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해 홈플러스 대표 상품으로 육성한다.
`상주 전통곶감 100입 세트(4만9900원·3000세트 한정)`, `청산도 대왕 활전복 세트(20만원)`, `산지기획 홍천 더덕 세트(2만9900원)`, `견과 품은 흑화고 혼합세트(9만9000원)`, `무농약 표고채 혼합세트(4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12개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홈플러스 패밀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최고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