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 코스피 지수가 매도세가 급격하게 유입되어 장중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데(2054.7p/-7.18p) 철강금속업종의 하락흐름이 특히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별 등락현황을 살펴보면, 철강금속업종(-2.1%)과 기계업종(-1.19%)등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음식료품업종(0.7%)과 건설업종(0.35%)등은 상승률이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큰 음식료품업종지수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하면서 또한번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인데, 향후 추가적인 강세트렌드가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업종에 대해서 외국인은 최근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218억원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기관은 매도에 주로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업종지수의 패턴을 분석해보면 현재위치는 전형적인 정배열 구간에서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음식료품업종내 주요 종목동향을 보면 오리온이 3.65%의 상승률로 오늘 업종내에서 움직임이 활발한모습인데, 최근 해당종목에 대하여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사조씨푸드는 3.28%, 샘표식품은 1.4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중 기준으로 지금은 철강금속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1.3%), 상대적으로 통신업종은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0.48%) 전반적으로 코스피 지수관련 주요업종들은 하락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0.01)% 상승중이고 통신업종이 (0.34)% 오른 반면에 금융업종(-0.45%),철강금속(-2.1%)은 하락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75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과 철강금속업종을 주로 매도하고 있고 음식료품업종과 전기가스업종 등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음식료품업종내 오리온(001800)은 3.65% 오른 76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조씨푸드(014710)는 3.28%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기가스업종내에서 삼천리(004690)와 한국가스공사(036460)도 각각 1%, 0.81%의 등락폭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는 철강금속업종에서는 대호에이엘(069460)이 전날보다 -3.81% 낮아진 1,89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아연(010130)과 대한제강(084010)은 각각 -3.25%,-2.74%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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