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권혁수가 남다른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배우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혁수는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녔다고 밝히면서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공부는 못 해도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권혁수는 “어머니 덕분에 도서관이 있는 지역으로 자주 이사를 다니기도 했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