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조타가 에이스 황예슬 선수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와 연예계 유도부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황예슬은 3대 3인 점수에서 만나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조타가 황혜슬의 들어 매치기로 유효를 따냈다.
특히 황헤슬이 이전부터 있던 무릎부상 때문에 통증을 느껴 기권의사를 밝혔고 이에 조타는 기권승으로 4대 3으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한편 조타 등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