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인스타 업뎃.. 나이키에서 재밌는 프로젝트? 를 한다길래 집에있는 나이키옷들 주섬주섬 꺼내서 걸치고 달렸습니다 ㅎ 종로쪽엔 비가왔는데 용산은 비가 안와줘서 다행스럽게.. 용산최고 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하늘은 운동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하늘은 "간만에 길게 달렸습니닷ㅎ 다들 건강한 여름나기를! ㅎ"이라는 문구도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따.
한편 강하늘은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8황자 왕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