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콘서트 중 발목을 부상당해 현재 반깁스 상태라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샤이니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유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며 현재 발목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온유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고 지속적으로 회복 상태를 체크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서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콘서트에서 온유는 엔딩 직전 무대에서 발목을 다치게 됐으며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유의 부상으로 인해서 샤이니의 새 앨범은 추석 이후에 발표하게 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